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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없는

드라마
11분
크리에이터
옥일재
출연
옥일재

어느 동네 골목 어귀를 돌아다니는 노숙자. 그에게 사람들은 친절하지 못하다. 하지만 배려로 다가오는 딱 한사람. 캣 맘인 설희. 그녀 앞에 당당히 나서고 싶지만 초라한 모습. 옷도 구하고 작은 선물을 준비해 용기를 내어 그녀 앞에 당당히 나서게 되는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