텔 잇 투 더 비즈
2019
드라마
107분
- 크리에이터
- 아나벨 얀켈
- 출연
- 안나 파킨, 홀리데이 그레인저
1952년 스코틀랜드 작은 시골 마을. 각자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던 싱글맘 ‘리디아’와 여의사 ‘진’은 리디아의 아들 ‘찰리’를 통해 우연히 만나게 된다. 곤경에 처한 리디아를 위한 진의 배려로 세 사람은 한 집에 살게 되고, 진이 키우는 벌들은 찰리의 비밀을 들어주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준다. 시간이 지날수록 리디아와 진은 서로에게 이끌리고, 두 사람의 비밀이 마을에 퍼지면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