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리드 포 디스
2017
드라마
116분
- 크리에이터
- 벤 영거
- 출연
- 마일스 텔러, 아론 에크하트
“진짜 무서운 게 뭔지 알아요? 포기하는 게 제일 쉽다는 거죠” 통제불능의 문제적 복서 ‘비니’는 슬럼프가 계속되자 한 물 간 코치 ‘케빈’을 찾아간다. ‘케빈’은 무모한 도전을 제안하고, 피나는 노력 끝에 둘은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다. 승리의 기쁨도 잠시, ‘비니’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복싱은커녕 걷는 것 조차 힘들 것이라는 판정을 받는다. 절망의 끝에 선 ‘비니’는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하는 도전을 위해 가족들의 만류를 뿌리치고, 다시 ‘케빈’을 찾아가는데... 최악의 순간, 최고를 꿈꾸다!